긴 장마 기간이 지속되면서 습하고 찐득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습한날 빨래하고나면 제대로 마르지 않으면서 냄새가 나기 쉽습니다.
이러한 냄새를 방지하고 빨래를 상쾌하게 만들기 위해 꿀팁을 소개드리겠습니다.
건조기 없이 장마철 빨래 냄새 안나게 하는 확실한 방법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빨래하기 전에 꼭 확인해주세요.
세탁조, 세제통 등 꼭 청소를 해주세요.
세탁기 자체가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내부 상태가 더러우면 아무리 꿀팁을 써도 빨래에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세탁기에 오래된 먼지나 곰팡이가 있으면 이로 인해 냄새가 옷에 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관리를해야 합니다.
생강 스프레이 사용
땀 냄새가 강한 스포츠용 옷이나 운동복은 미리 생강을 스팀 처리해보세요.
생강은 자연 소독제로 작용하여 냄새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생강 스프레이 사용 방법
1. 신선한 생강 1~2개를 얇게 잘라 물에 넣거나, 생강 파우더 2스푼 정도를 물에 녹여 스프레이를 만들어 줍니다.
2. 빨래를 건조대에 잘 펼쳐 널고 생강 스프레이를 옷에 충분히 뿌려줍니다.
3. 생강 물이 옷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15~20분 정도 기다려줍니다.
4. 옷을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다시 건조대에 건조하면 끝.
생강 스프레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마지막에 잘 헹구어 건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강 물로 인해 옷에 자국이나 얼룩이 남을 수 있으니 마지막에 꼭 잘 헹구어주세요.
식초와 물 혼합 스프레이
냄새가 나는 빨래를 건조할 때,
식초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스프레이 병에 담아 사용해보세요.
건조 중인 빨래에 이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린후 건조하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식초는 냄새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어 장마철 빨래의 좋지 않은 냄새를 잡아줍니다.
베이킹 소다 팩 사용
냄새가 심한 옷이나 소재는 베이킹 소다를 사용해보세요.
물에 베이킹 소다를 녹여서 옷을 담갔다 헹군 뒤 보통처럼 빨래를 하면,
베이킹 소다가 냄새를 제거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찬물로 헹구기
세탁기나 손으로 빨래를 헹굴 때, 찬물을 사용해보세요.
더운 물을 사용하면 빨래 자체에 있던 냄새가 세탁을 해도 그대로 남아있을 확률이 높아지는데,
찬물을 사용하면 냄새가 훨씬 더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이러한 꿀팁들을 활용하면 장마철이나 습한 계절에도 건조기 없이 빨래를 냄새 안나게 잘 말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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